반응형 겨울철 대삼각형1 카페 '밀양 189'에서 만난 '겨울철의 대삼각형' 카페 '밀양 189'에서 만난 '겨울철의 대삼각형' 시골의 한적한 특히 논두렁 뷰가 좋은 카페는 환한 대낮에 찾아야 제격이다. 그러나 밤이라고 해도 절대 나쁠 건 없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그 멋과 풍취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나름대로 운치를 더하고 의미를 부여하면 그 감흥은 배가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하늘에 떠있는 무수한 별을 헤며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노래하며 끝없는 우주의 신비에 매료되었던 꼬맹이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오늘은 그리 멀지 않은 시골로 별구경을 떠나보기로 했다. 목적지는 밀양강 주변에 위치한 호젓하면서도 유럽 감성의 럭셔리한 대형카페 '밀양 189'... 유럽 감성의 카페 '밀양189' 밀양시청에서 승용차로 약 10분 정도 달려가니 불빛이 화사하게 번져 .. 2023. 1. 22. 이전 1 다음 728x90